김흥국. /사진=임한별 기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김흥국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김흥국 씨(59)의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하고 내일(9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마음 고생 심했어요", "방송에서 봐요" 등 김흥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ky17****는 "흥국님 마음고생 심했어요"라고 말했고 anee****는 "자숙을 왜 해요 잘못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반면 상황을 더 지켜보자는 반응도 있었다. ksom****는 "무혐의는 무죄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kwt7****는 "계속 자숙하고 살아라"라고 말했다.

제보자와 MBN을 언급하는 사람도 있었다. giro****는 "진짜 정신나간 사람한테 잘못걸려서 피해보고 불쌍"이라고 말했고 2002****는 "짜증난다 기자들"이라고 말했다. 또 nuke****는 "김흥국 죽이자고 하던 미투운동가들 당장 나와라"라고 했고 gund****는 "MBN사과 안하냐"라고 말했다. sjim****도 "MBN 입장이 궁금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앞서 30대 여성 A씨는 3월14일 MBN '뉴스8'을 통해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