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하면 보수 전(왼쪽)과 보수 후. /사진=국토부
정부가 전국 3989개 국토교통시설물 점검에 나선 결과 긴급보수 또는 사용제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전국 국토교통시설 3989개소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


점검 대상인 3989개 시설물은 ▲도로 2900개 ▲철도 825개 ▲공항 15개 ▲수자원 155개 ▲건축물 94개동 등이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대진단 결과를 공개한다. 공개 내용은 시설명, 관리주체, 점검자, 점검결과, 지적 내용, 조치 결과 및 계획 등이다.


국토부는 진단 결과, 교량 포장면 파손, 배수시설 기능 불량 등 경미한 지적이 있었던 416개소 시설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완료했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1090개소는 연말까지 조치를 끝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