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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면서 19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경부선입구~잠원나들목 1.1㎞,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3.8㎞,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 14.7㎞,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3.7㎞ 구간 등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 방향 기흥동탄나들목~기흥나들목 0.7㎞,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5.1㎞, 판교분기점~달래내고개 5.3㎞,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도 막혀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상·하행성도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구리 방향 성남요금소~송파나들목 5.0㎞, 송파나들목~서하남나들목 4.6㎞ 구간에서 정체가 가장 심하다. 일산 방향으로는 시흥나들목~장수나들목 4.7㎞, 김포나들목~자유로분기점 3.1㎞ 구간 등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 같은 정체는 저녁 8시 이후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505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56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50만대가 들어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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