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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조는 이날 김 후보의 신임사장 선임에 반대하며 대표이사실을 점거했다. 노조는 김 후보가 과거 공직자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은 점과 삼성물산 재직시절 1조원대 손실을 낸 해외프로젝트의 담당자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김 신임사장 후보는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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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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