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이 5주 연속 하락했다. 경기·인천·신도시 등 수도권도 재건축과 일반아파트값이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5% 하락해 5주 연속 내렸다. 강남3구인 강남(-0.02%), 서초(-0.02%), 송파(-0.29%) 모두 재건축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과 일반아파트값은 0.02% 올랐으나 전주대비 상승률은 0.02%포인트 떨어졌다.

신도시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 4개월 만에, 경기·인천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졌다. 신도시는 위례(-0.09%)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경기·인천은 안산(-0.38%), 안성(-0.13%), 안양(-0.05%), 광명(-0.04%) 등이 약세를 보였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와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돼 매물이 소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