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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58.67포인트(0.24%) 하락한 2만4753.0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24%) 떨어진 2721.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2포인트(0.13%) 오른 7433.85에 마감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한반도 정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이란·베네수엘라의 원유공급 감소분을 보충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가파르게 하락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지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대화 재개의 뜻을 밝혔지만 관건인 북한의 비핵화 협상 타결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이 없어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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