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대형건설사들이 이달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분양규모는 총 1만6000가구에 달한다.

4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공급되는 대형건설사 일반분양은 1만622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2.3배 수준이다. 전달인 5월에 비해서도 약 1.9배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4543가구, 경기 8825구, 인천 616가구, 대구 630가구, 강원 256가구, 충북 1210가구, 전남 145가구다.

현대건설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을 분양한다. 아파트 256세대와 오피스텔 138실 등 총 394세대로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터미널이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61-2번지 일원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를 공급한다. 983가구 규모로 청주 제2순환로가 인접해 있다. 또 서울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을 재개발한 '꿈의숲 아이파크'도 분양한다. 장위뉴타운 7구역으로 171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844가구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우성1' 1317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2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1497가구도 선보인다. 64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에 '힐스테이트 중동'을 분양한다.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규모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등 서울 이동이 수월하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1440-145번지 일원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김포한강 롯데캐슬'을 공급한다. 912가구로 단지 인근에 내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과 장기역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