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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건물 주위에 나팔꽃, 풍선꽃, 제비콩, 여주, 수세미 등의 덩굴식물을 심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우선 서구청을 비롯해 주민복지센터 등 관공서 건물에 시범사업을 펼친 뒤 이를 서구 전역으로 확대시킬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점진적으로 도시 녹색커튼 사업의 확대를 위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덩굴식물 설치방법, 관리법 등을 교육하겠다"며 "이 사업이 성공하면 실내 온도 저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은 물론 푸른 도시외관의 멋진 장면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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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