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주택시장에서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면서 소형아파트의 청약인기가 높아졌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건설이 분양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1순위청약 결과 전용면적 59㎡가 39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도 1순위청약 결과 전용면적 46㎡가 919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A와 59B㎡도 각각 44대1, 52대1을 기록했다.

이런 주택 다운사이징 현상은 1~2인가구 증가와 부동산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인가구와 2인가구 비중은 각각 27.9%, 26.2%로 전년대비 0.7%포인트, 0.1%포인트 증가했다. 반대로 3인 이상가구 비중은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핵가족화와 주거비 부담이 증가해 좁은 면적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