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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후보는 "벼농사의 기계화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대체 효과가 큰 반면 각종 농기계 구입비용이 급증하여 농가부채에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단위로 벼농사를 재배하는 경우에는 소요되는 각종 농기계 구입비를 대폭 지원할 것"이라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단위로 각종 농기계를 집중 관리하도록 하여 현행 5~6년의 사용연한을 10년까지 늘릴 수 있도록 보관창고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신안군의 경우 5500여 농가가, 9200ha에 벼를 재배해 연간 83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매년 벼 수매가격과 시중 판매가격이 벼농사를 통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는 미흡한 실정"이라면서 "우선 소규모 벼농사 재배 농가들을 묶어서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단위로 벼농사를 재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농민월급제'를 시범 도입하겠다"면서 "농협과 협약하여 벼농사 수확예상량의 80% 수준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하고, 이자의 일정부분은 군에서 지원하며 원금은 벼농사 판매 시 일괄 상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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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