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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멀리 가지 않고 단지 안에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며 주로 초고층, 초대형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높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선 주거복합단지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 복합단지 개발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이밖에 지방에서는 ▲청주 지웰시티 ▲부산 센텀시티 등도 주거복합단지 방식으로 개발돼 시장에서 인기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주거복합단가가 보편화됐다. 일본의 롯폰기힐즈를 비롯해 미국의 배터리 파크시티, 파리의 라데팡스, 베를린의 포츠다머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곳은 분양시장에서도 청약 성적이 우수하다. 지난해 9월 포스코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분양한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는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총 2936가구(특별공급 1288가구) 모집에 22만9734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139.4대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복합단지는 보다 높은 편리성으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환금성까지 우수해 투자자도 주목한다”며 “특히 주거복합단지는 단지 내에서 주거부터 문화 교육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앞으로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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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