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롯데주류는 올 여름 ‘피츠 수퍼클리어’를 앞세워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마케팅에 주력한다.

최근에는 신규 마케팅 ‘레드카드 캠페인’을 시작하며 일반적인 맥주 주문 표현에 강력하게 경고하는 콘셉트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고객이 맥주를 주문하는 장면을 상황별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고객이 스스로 ‘맥주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제안하는 내용이다.


해당 광고에선 레드카드를 알리는 휘슬소리를 ‘피츠’ 제품명과 연결시켜 브랜드가 각인되도록 했다.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 월드컵을 눈앞에 둔 6월 초에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피츠 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355㎖ 캔, 500㎖ 병)를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그라운드를 누비는 기성용·손흥민·김신욱 선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레드를 적용해 물결형태로 디자인하고 제품 상단에 ‘오~ 피츠 코리아!’ 문구를 넣어 함께 응원하는 듯한 느낌을 강조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반주(飯酒) 중심의 대한민국 음주문화를 고려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깔끔한 맛을 콘셉트로 선보인 맥주”라며 “출시 1년이 되는 올 여름에는 고객 접점을 늘리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제품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맥주다.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사용한 공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피츠 수퍼클리어에도 적용해 롯데 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이 공법은 발효 후 맥주원액(맥즙)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은 공법으로 발효원액 그대로를 제품화하는 맥주 제조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출시 한달 만에 1500만병(330㎖ 기준), 100일 만에 4000만병, 8개월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며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영업·마케팅·홍보활동에 힘입어 국내 맥주시장 안착에 성공했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46호(2018년 6월27일~7월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