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5일 신세계에 대해 면세점 3강구도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는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DF1, DF5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까지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다가 임대료 부담에 따라 철수한 곳이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국내 면세점 시장규모의 6.1%에 해당하는 87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인천공항 2터미널점 오픈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약 721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세계 면세점의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2위 사업자인 호텔신라와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