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남북관계가 급개선되면서 경기도 접경지역인 파주 땅값이 움직인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남북정상회담 직전인 지난 3월 파주의 토지거래 건수는 4628건으로 전달 2058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4월은 토지거래 건수가 역대 가장 많은 4852건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각종 개발호재도 줄을 잇는다. 파주~일산~삼성을 잇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단계를 밟고 있다. 사업은 이르면 2023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GTX A노선 호재로 파주 아파트값도 올랐다. '파주 힐스테이트운정' 분양권은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4억원 안팎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8000만원 올랐다.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 84㎡도 분양권이 이달 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