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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는 9일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삼성전자에서는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윤부근 부회장 외에도 이 부회장과 IM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의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식에서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의 조우할 경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된다.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삼성과 거리를 둬왔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신남방정책의 거점인 인도에 가장 큰 투자를 단행한 기업인만큼 삼성전자 사업장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공장은 기존 12만㎡의 부지에 운영 중이던 공장을 24만㎡로 확장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증설에 총 7000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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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