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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 보호관찰소와 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쯤 광주 광산구 한 병원 폐쇄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김모씨(48)가 탈주했다.
김씨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직원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였지만 폐쇄병동에서는 전자발찌를 떼어 놓는다고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씨는 2011년 시끄럽다는 이유로 입원 중인 정신병동에서 다른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을 마친 후에는 이 병원에서 치료감호를 받아 왔다.
한편 교정당국과 경찰은 김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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