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의 화보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두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드림캐쳐의 멤버들은 여느 20대 소녀들에게서 볼 수 있는 유쾌발랄한 모습을 담은 걸리쉬 캐주얼과 마치 하늘에서 여신이 내려온 듯한 파스텔 톤 드레스 스타일의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먼저 다가오는 7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비자문제로 한동 홀로 대만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에피소드에 대해 한동은 “리허설 도중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이 새하얘지더라”면서 “함께 하지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에 속으로 응원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또 지금까지 다녀본 나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해외팬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각 나라마다 응원하는 방식이 다르다”면서 “우리가 부르는 음악에 맞춰 발을 구르는 폴란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개성 강한 일곱 명의 평소 모습들에 대해서 리더 지유는 “음식 남기는 걸 잘 못 봐서 그릇이 다 비워질 때까지 끝까지 다 먹는다”고 말했고, 유현은 “노래가 없으면 불안함을 느껴 밥을 먹든 길을 걷든 항상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 있다”면서 무대 밖에서의 평소 습관을 밝혔다.


그리고 멤버 중에서 가장 친화력 좋기로 꼽힌 다미는 “방송 활동을 하다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 친구가 있으면 먼저 다가가 번호를 묻는 편”이라면서 “그렇게 가까워진 친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친한 친구들은 97년생 여자 아이돌 모임”이라고 언급하며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친구들로 여자친구 유주와 오마이걸 비니, 모모랜드 제인과 유니티 예빈 등을 꼽았다.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는 시연과 수아는 “둘이 있으면 재미있다”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시연은 “사실 처음에 한동을 보고 나와 안 맞을 것 같았다”면서 “그런데 지내다 보니 나랑 정말 잘 맞더라. 둘 다 개그욕심이 있는 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팀 내에서 잔소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수아는 “멤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편”이라고 답해 맏언니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막내 가현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언니들 사이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어려서부터 적금이나 예금에 관심이 많아 고1때부터 부모님이 주신 용돈 일부를 주택청약에 넣고 있다”고 답했다.
(위로부터) 가현, 다미, 수아, 시연, 유현, 지유, 한동/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방송 활동 중 남자 아이돌들의 대시는 없었는지 묻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우리가 의상이나 메이크업이 센 편이라 그런지 다들 ‘멋있다’는 말만 할뿐”이라고 웃으며 답한 드림캐쳐는 “지금은 연애보단 일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