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사진=영재발굴단 방송캡처

'영재발굴단'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제가 항공사 모델을 하던 시절에 남편이 제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연락을 했다. 2년 동안 얼굴을 안 보고 전화 통화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2년 만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바로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유하나의 말에 김태균은 “보자마자 사귀게 된 이유는 뭐냐?”고 물었고, 유하나는 “만났는데 잘 쳐다도 안 보고 너무 도도하고 차갑더라고. 도도한 남자에게 끌려서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의외의 답을 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올해로 결혼한 지 벌써 7년차가 되었음에도 남편 이용규는 여전히 잘생기고 멋있다"며 "선수 생활하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매끼 8첩 반상을 차린다. 신혼 때는 10첩 반상을 차렸다"고 말해 내조의 여왕 면모를 드러냈다.


항공사 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그때의 미소를 재연해달라는 주문에 "잘 안된다"며 "21세때의 미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훈훈한 외모의 6세 아들도 공개했다. 유하나는 "아빠 재능을 닮아 야구공을 정확히 맞춘다"며 "아이 만큼은 야구를 취미로 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