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맛있는 프로포즈> /사진=달밤엔컴퍼니

잘 나가는 스타 셰프 ‘백민준’은 16년 전 찌질했던 과거를 보냈었다. 어느날 민준은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낙하산 신입직원을 만나게 된다. 신입직원은 바로 과거 자신을 괴롭히던 서마리. 다행히 그녀는 민준을 알아보지 못하고 민준은 마리에게 자신을 숨긴 채 혹독한 주방생활을 가르친다. 마리는 민준의 소심한 복수에도 뒤늦게 도전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각 장애로 인해 언젠가부터 맛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마리는 항상 되는 일이 없었던 자신에게 찾아온 또 다른 시련에 좌절한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민준은 조금씩 그녀를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일시 8월15일까지
장소 대학로 달달씨어터

☞ 본 기사는 <머니S> 제549호(2018년 7월18~2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