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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비구역 내 노후건물 약 3000개의 서류조사를 끝내고 추가점검이 필요한 980여개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용산 건물 붕괴사고 후 오는 10월까지 정비구역 내 건축물 약 5만5000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조사 대상은 30~50년 넘은 건물로 균열 등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위험문제가 발견되면 정밀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정비구역 내 점검 대상이 가장 많은 구는 동대문구로 약 7123개다.
정비구역 외 일반구역은 30년 넘은 10층 이하 건물의 건물주가 신청할 경우 선정을 거쳐 점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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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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