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별관에 마련된 기무사 특별수사단 사무실. /사진=뉴스1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촛불시위 계엄령' 문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5일 기우진 준장을 소환 조사 중이다.

앞서 특수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검사와 수사관 등 30명을 투입해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기무사 본청을 압수수색했다. 특수단은 동시에 계엄 문건 작성 관계자 10여명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특수단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해당 문건의 작성 경위와 윗선 지시 및 불법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캐낼 방침이다. 또한 계엄 문건이 실제로 실행하려는 계획이었는지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