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비수기에도 실적을 선방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3% 늘어난 1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58.8% 감소한 134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우호적인 환율, 해외 전략고객향 부품조기 공급, 고부가 제품군 매출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 대비 33.4% 늘어난 2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120% 증가한 1230억원으로 전망했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해외 전략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카메라모듈 및 3D센싱 모듈 공급의 본격화로 큰 폭의 실적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아이폰 기대감이 높았던 2017년과 비교해 높은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