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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터미널은 개항 이후 현재까지 6억명 이상이 이용한 인천공항 핵심시설로 제2터미널 개장 후에도 전체 여객의 73%가량이 이용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선 1터미널 서편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체크인 카운터와 항공사 라운지를 오는 10월부터 동편으로 이전하고 다른 항공사 역시 단계적으로 이전해 2020년까지 1터미널 재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출국장과 입국장을 포함해 수하물 수취지역, 화장실 등 이용률이 높은 28개 구역에 대대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항 내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이밖에 빠른 출입국 심사를 위해 자동출입국 심사대는 기존 36대에서 48대로 각각 늘리고 셀프 체크인 기기를 20대 추가해 스마트 서비 확대키로 했다.
정일영 공항공사 사장은 "1터미널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추진해 2터미널과 동일한 수준의 고품격 서비스를 여객들께 제공하겠다"며 "균형 있게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인천공항 여객 1억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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