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 흑돼지와 프리미엄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제주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하노루는 제주 흑돼지와 한우 등 육류의 종류와 메뉴에 따라 육즙과 육향, 감칠맛 등 최상의 풍미를 끌어낼 숙성 방법을 자체 개발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숙성 고기를 내놓는다. 습식 숙성과 건식 숙성을 반복하는 하노루만의 ‘액트 에이징(act aging)’ 방식과 육류 부위에 따라 최상의 숙성 시간을 적용한 체계적인 관리로 섬세한 맛과 서비스를 유지해 나간다는 설명이다.
주요 메뉴로는 뛰어난 품질의 한우 꽃등심을 비롯해 흑돼지 오겹살과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특수 부위가 있다. 특히, 흑돼지는 제주 특산물인 수월봉의 섬오가피와 김치 유산균 발효액으로 숙성한 뒤 참숯에 초벌 후 제공해 고소한 육즙과 육향이 더욱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노루만의 특제 소스로 24시간 저온 숙성한 ‘한우 양념 갈비’와 전통 방식의 특제 간장소스로 자박하게 끓인 ‘한우 옛날 불고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식사 메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해 뽑아낸 메밀 면에 한우 사태를 장시간 고아 낸 육수와 3개월간 저온 숙성한 동치미 국물을 더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전통 평양 냉면'과 15가지 재료를 혼합한 특제 양념장을 이용한 ‘비빔 냉면’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주 전통의 재래식 푸른콩 된장과 한우를 2시간 이상 고아 만든 ‘한우 된장찌개’, 제주 흑돼지와 60일간 저온 숙성한 배추김치로 만든 ‘흑돼지 김치찌개’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하편 하노루는 점심을 1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저녁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