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리비아에 한국인 한명이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된 우리 국민은 현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60대 초반 남성으로 장기간 리비아에 체류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도 사건 발생 당일인 지난달 6일 오후 9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해 우리 국민의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한 귀환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이후 외교부 본부의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해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2014년 유사한 피랍사건 유경험자를 포함, 3명을 신속대응팀 일환으로 파견해 활동중에 있다"며 "리비아에 공관이 있는 미국, 영국, 터키 등 우방국들에 정부 협조 및 필요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이 신속대응팀은 일단 철수한 상태다.
정부는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면서 납치된 우리 국민이 무사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