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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이어 대전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3일 대전서구보건소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1차 정밀 검사 결과 30대 여성 A씨가 메르스 음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A씨와 접촉한 72명을 상대로 의심환자 해제시까지 추적감시 한다고 밝혔다.
A씨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약 1년간 거주하다 지난 달 25일 입국해 31일부터 발열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후 호전되지 않아 을지대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2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나 4일 오전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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