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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조권은 자신의 SNS에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KEEP GOING.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자필 편지를 통해 "사랑하는 팬분들께"라며 "이젠 저의 인생 챕터3가 시작됩니다. 10대, 20대를 지나 30대가 됐는데 어느 때보다 두근거리고 설레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복되는 하루에 지치기도 하고 다시 힘을 얻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슬프기도 화나기도 참 여러가지 감정들이 휩쓸고 간 지난 10년"이라고 회상하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나, 군입대 소식까지 전하니 이제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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