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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넥슨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피파온라인4 정기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인전모드 초청매치 콘텐츠를 추가했다.
다인전모드는 2대2나 3대3 경기를 치르는 콘텐츠다. 친구로 등록한 유저를 초대해 2명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한다. 대표팀모드에서 진행했던 공식경기와 달리 전술과 호흡이 중요한 콘텐츠다. 무작위로 상대를 매칭해주는 '다인전 랜덤매치'는 오는 23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앞서 피파온라인4는 정식 오픈 당시 다인전을 추가하지 않아 원성을 샀다. 그만큼 다인전모드는 피파온라인3를 즐겼던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린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게임업계는 피파온라인4에 다인전모드가 추가되면서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수의 유저간 대결이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인기요소였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로 많은 휴면유저의 복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다인전모드 외에 토너먼트 베스트(TB)클래스, 신규 KFA 선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TB클래스는 토너먼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능력치를 반영했기 때문에 피파온라인4 선수시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피파온라인4의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하면서 전작의 인기를 되찾을지가 관전포인트"라며 "다인전은 많은 유저가 기다렸던 콘텐츠인 만큼 피파온라인4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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