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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18년까지 주택 시장 호황기를 맞아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이 200만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전국 평균에 비해 비교적 낮은 공급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이 2015년 이후 전국 주택 준공과 가구를 비교한 결과 지난해 전국 주택 공급은 56만9000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2015~2018년까지 최근 4년간 누적 주택 물량은 200만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0가구당 전국 평균 주택 준공은 지난해 26.3가구에서 2018년 27.3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40만가구 이상 공급된 2014년부터 1000가구당 주택 준공도 매해 20가구 이상씩 공급되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이 2015년 이후 전국 주택 준공과 가구를 비교한 결과 지난해 전국 주택 공급은 56만9000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2015~2018년까지 최근 4년간 누적 주택 물량은 200만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0가구당 전국 평균 주택 준공은 지난해 26.3가구에서 2018년 27.3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40만가구 이상 공급된 2014년부터 1000가구당 주택 준공도 매해 20가구 이상씩 공급되고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시도별 1000가구당 전국 평균 누적 주택 준공은 113가구로 나타났으며, 세종시(876가구)가 가장 많았다. 이어 외지 인구 유입과 부동산 투자가 활발했던 제주가 219가구였으며, 광주는 107가구, 전남은 106가구로 비교적 공급이 적었다.
또 올해 상반기까지 1000가구당 전국 평균 주택 준공은 13.7가구로 지역별로 세종시가 94.8가구로 가장 많았다.
광주는 8.5가구, 전남은 7.0가구로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공급이 이뤄졌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연평균 1000가구당 20가구에서 이뤄지던 주택 공급이 최근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서 수요가 풍부한 대도시 지역과 수도권은 수급에 대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그 외 외곽 지역은 공급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면서 "호황기에 편승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수월한 외곽 지역의 경우 급격히 늘어난 공급을 수용할 수 있는 수요부족으로 미분양 등의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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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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