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각종 공장에서 나오는 배가스 내 미세먼지와 수분제거를 위한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필터세척 유닛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배가스 처리장치는 배기가스, 음식물 발효가스, 바이오가스 등에 포함된 수분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장치다. 이 기술은 롯데건설과 청류에프앤에스, 동진씨앤지가 공동개발해 지난해 9월과 10월 특허를 출원했다. 지난 6월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이번에 특허등록한 배가스 처리장치는 가스 내 포함된 수분과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해 기존 처리장치보다 효율이 높다. 또한 기존장치에 사용했던 약품을 투입할 필요가 없어 2차 오염에서 자유롭고 필터 수명이 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내년부터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4개 업종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을 현재보다 2배 이상 강화해 배가스 처리장치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