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재감리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제약·바이오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7% 하락한 44만2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금감원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재감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연말까지 감리 조치안을 마련해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금감원은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해 공시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일 바이오 회사 중 임상시험에 차질이 생겼을 때 이를 시장에 알리지 않을 경우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3분기부터 공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시간 셀트리온 (-1.53%), 신라젠 (-1.75%), 메디톡스(-6.75%), 바이로메드(-2.68%)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