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올해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공모 결과 18개가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최대 30억원의 국비지원을 한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전남 구례군 '알콩달콩 장터 만들기', 귀농·귀촌 협의체 '콩장 호호탐탐', '야생화타운 만들기 협의회', 강원 양양군 '서핑비치로드 조성사업' 등이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고령인구 증가에 대비해 '고령친화적 공간정비사업'도 도입한다. 최대 2억원까지 국비가 지원된다. 경북 의성군 '안전하고 정감 넘치는 시골마을 운람골' 등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자원을 토대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발굴·선정됨에 따라 주민생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