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사진=네이버 캡처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밀려 770선을 내주며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20일 전 거래일 대비 2.52포인트(-0.33%) 내린 769.7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99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억원, 38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CJ ENM(-1.60%), 신라젠(-1.63%), 메디톡스(-2.16%), 펄어비스(-2.00%), 스튜디오드래곤(-2.57%), 포스코켐텍(-2.26%)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1.30%)는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지수. /사진=네이버 캡처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83포인트(0.04%) 오른 2247.8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86억원 순매수하며 홀로 ‘사자’ 기조를 보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억원, 54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은 대부분 보합권내 등락을 나타냈으며 POSCO(2.56%)는 상승세를 보였다.


김지형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G2 무역전쟁은 단기적으로 숨고르기에 돌입했다”며 “다만 미-중 협상 재개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려워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세계경제 패권을 둘러싼 G2의 힘겨루기라는 점에서 양측이 무역전쟁을 종결시키는 극적인 합의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