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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등에 따르면 8·2 부동산 대책 이전인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에는 1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이 1만2517건, 8·2대책 이후인 2017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는 1만1832건이 거래됐다.
서울의 경우 8·2대책 이후 10.1%(1만1470건→1만310건) 감소했으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줄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923건(4048건→3125건) ▲서초구 600건(2795건→2195건) ▲송파구 212건(2079건→1867건)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울과 달리 경기 거래량은 69.5%(670건→1136건), 인천은 44%(25건→36건) 늘었다.
특히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경우 지난해 9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각종 규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62.4%(498건→809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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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