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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에 허리케인 '레인'이 이번주 강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대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밤 하와이 주에 카테고리 4등급 허리케인 레인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레인은 당초 5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졌지만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하와이 주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립학교 등은 모두 휴교했으며 주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상점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재난당국은 허리케인의 진로를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호우와 강풍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4일 동안 마실 물과 음식, 손전등, 라디오, 건전지, 구급상자와 구조신호용 호루라기를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허리케인은 하와이섬과 마우이, 오아후 섬에 모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하와이 재난당국은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허리케인 레인의 경로에 있는 모든 이들은 스스로 대비하길 바란다. 주와 지방 정부 관리들의 조언에 유의하고 호놀룰루 기상청의 업데이트를 따르길 바란다. 안전하기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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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