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예술로 산책로 시즌2 리플릿.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청와대 사랑채가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광장에서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18 예술로 산책로' 시즌2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와대 사랑채는 그동안 청와대와 한국전통문화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도심여행 명소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청와대 앞길이 열리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 공간과 잇댄 '예술로 산책로'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산책길을 앞세워 케이팝, 대중가요, 너버벌 퍼포먼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5~6월 '예술로 산책로'는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저글링 마술사 김영주를 비롯해 드로잉 서커스, 재즈,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청와대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예술로 산책로'는 먼저 9월 마술 퍼포먼스 ‘231쇼’와 아카펠라 ‘아카시아’(1일), 퍼포먼스 ‘더 홈쇼’와 비보잉 퍼포먼스 ‘얼티메이트 컬러즈’(8일), 퓨전국악 ‘동양고주파’와 태권도 퍼포먼스 ‘K.U.T.D’(15일), 팝페라 ‘빅맨싱어즈’와 마술 퍼포먼스 ‘마술사 해피준’(25일) 공연을 펼친다. 


또 10월에는 비보잉 퍼포먼스 ‘디아트커넥션’과 치어리딩 퍼포먼스 ‘KUCA’(6일), 국악 ‘이상’과 케이팝 퍼포먼스 ‘A.FEEL’(13일), 서커스 퍼포먼스 ‘퍼포머 준’과 클래식 ‘SD&KIM’(20일), 마술 퍼포먼스 ‘마술사 해피준’과 버블 퍼포먼스 ‘버블맥스’(27일)가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예술로 산책로'는 특히 여행과 문화예술의 계절인 가을에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