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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일주일을 맞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이 출시 초반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주 간 이통3사의 번호이동건수가 급증했다. 갤럭시노트9 개통 첫날인 21일 번호이동건수는 2만9738건으로 시장과열기준인 2만4000건을 약 5000건 앞질렀다.
이후 번호이동건수는 22일 1만6798건, 23일 1만4336건, 24일 1만3760건, 25일 1만6371건으로 5일 평균 1만8201건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평균 번호이동건수인 1만2527건보다 45% 넘게 증가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뿐만 아니라 전작인 갤럭시노트8에도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돼 번호이동건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갤럭시노트9은 갤럭시노트8의 첫해 판매량 1100만대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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