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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이폰 사용자가 새 단말기를 구입할 때 아이폰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겠다는 의견은 지난해보다 훨씬 많았다.
28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루프벤처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들이 내년까지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미국 아이폰 사용자의 48%는 2019년까지 새로운 아이폰으로 단말기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며 “이 응답률은 지난해 25%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안드로이드 사용자 가운데 19%는 내년에 아이폰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12%에 불과했다.
구매 의사와 실제 구입 물량 간의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폰 수요에 대해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구입 희망 의사가 100% 구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면서 “다음달 열릴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공개행사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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