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 수료식을 마치고 연수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월20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우간다 새마을금고 설립·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우간다 지방정부부(MoLG)와 무역산업협동조합부(MTIC) 공무원 및 코이카(KOICA)가 추진 중인 음피지군(Mpigi district) 시범마을 건립사업 지도자 등 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과정, 저축 및 대출 등 금고 운영 노하우를 교육받고 농촌지역 단위금고를 견학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우간다 농촌 마을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빈곤감소와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지속 협력해 미얀마에 이어 우간다에도 새마을금고가 설립 및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행정안전부와 우간다 지방정부부 간 체결한 새마을금고 이행협약서를 바탕으로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의 농촌개발과 농촌 주민의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내 초청연수 및 현지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