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는 약세를 보인 반면 소비재 관련주는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51포인트(0.09%) 오른 2만5974.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8.12포인트(0.28%) 하락한 2888.6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96.07포인트(1.19%) 내린 7995.1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대형 기술주가 부진한 반면 소비재 업종은 강세를 보여 혼조세로 마감했다.

페이스북(-2.33%)과 트위터(-6.06%) 등이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한 이후 비용 증가 우려감이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소비재 업종에서는 월마트(+1.32%)와 캐터필라(+1.70%) 등은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 증시는 대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감이 높아지며 방향성 없는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관세 부과가 기업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관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