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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의 ‘손바닥 뱅킹’ 서비스는 카드나 휴대폰 없이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전국 1700여 곳의 GS25 스마트 자동화기기(ATM)에서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은 손바닥 정맥 패턴에 의해 개인 신분을 인증하는 기술이다. 손바닥 정맥 패턴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외부로 유출되거나 위변조가 불가능해 신뢰성이 높다.
다른 신체 부위보다 정보량이 많고 복잡해 본인 인증률이 높다. 또 인증 과정에서 장비와 신체 접촉이 불필요해 위생적이다. 금융결제원과 케이뱅크는 생체정보를 분산해서 보관하고 있어 고객의 생체정보가 유출돼도 해킹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한충근 한국후지쯔 BAS(Business Application Service) 사업본부장 상무는 “그동안 다수의 금융기관과 공공분야의 생체인증 시스템 구축 경험 및 노하우를 활용해 높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생체인증시스템 패키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유통 및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생체인증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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