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6일 국회에서 분양원가 공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분양원가 공개는 토지 부분 4개, 토목 13개, 건축 23개, 기계 설비 9개 등 61개 항목에 해당한다”며 “흙막이 공사가 얼마가 들어갔다, 도배에 얼마가 들어갔다 등이 공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평화당은 국회에서 부동산 폭등을 잡을 3종 세트인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문재인정부 발등의 불은 부동산 폭등”이라며 “집값을 잡지 못하면 우리 경제도 문재인정부도 망가진다”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시행령을 통해 공공부문 분양원가 공개를 약속했지만 민간 부문에도 전면 확대돼야 한다”며 “정권에 따라 관료들이 자의적으로 하고 말고 정할 수 없도록 분양원가 공개를 법으로 못 박아야 한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평화당은 분양원가 공개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