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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은 13곳, 6818실로 오피스텔 11곳 5671실, 생활숙박시설 2곳 1147실 등이다.
지난 3~4일 청약을 받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2513실)’은 최고 경쟁률 70.50대1로 전실 청약이 마감됐다. 앞서 지난 7월 분양한 ‘부천 힐스테이트 중동’은 49실 모집에 6188명이 신청해 평균 126.29대1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늘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9만6116실로 전년 동기 7만5554실보다 27.21%(2만562실) 증가했다.
생활숙박시설도 대형건설사의 분양이 늘면서 인기 상품으로 부상했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지난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578실)’이 분양한 지 10여일 만에 완판됐다.
이보다 앞선 5월 제주에서 분양한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도 평균 경쟁률이 59대1로 일주일 만에 145실(전용 116~135㎡)이 모두 주인을 찾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강화되는 정부의 주택시장 옥죄기로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워 수요가 몰리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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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