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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디자인을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일반부와 학생부 등 총 50개 팀의 참가자들이 개성있고 창의적인 정원 조성에 나선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초청작가 정원 부문'은 영국에서 활동 중인 황혜정 정원디자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황 정원디자이너는 2016년과 2018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실버길트 메달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남북한의 교류'라는 주제로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과 교류를 정원으로 표현하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사전 버스킹 공연과 함께 한평정원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참여작가, 관련단체 및 기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태국정원에서 펼쳐질 어린이 정원박람회 관람이 가능하며 화관 만들기·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모스이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한달간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오셔서 각양각색의 다양한 정원을 보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정원 문화 트렌드도 엿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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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