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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9·13 주택시장 안정방안 대책’ 발표 뒤 ‘KBS 뉴스 9’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9·13 대책으로 인해 시장이 일시적으로 얼었다가 다시 집값이 폭등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최근의 부동산 투기는 단기적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의 비정상적인 투기 수요 때문”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9·13 대책에 수요 측면의 규제도 있지만 30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해 장기적으로 실수요자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공급을 위한 신규 택지 확보를 위해 용적률이나 주거지역 비율을 높이는 등 도심 규제를 완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측면의 대책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21일 대상 지역을 발표할 것”이라며 “정부는 물량 확대를 통해 주거안정을 지원하겠다는 뜻이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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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