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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상호 진출기업 현지금융 지원 ▲외환(수출입·송금·신용장 통지 등), 국제금융, 투자은행(IB) 업무 협력 ▲상호 진출 사무소·지점에 대한 업무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PKO은행은 정부가 최대주주인 국영은행으로 폴란드 전국에 1192개의 점포망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규모, 시장점유율 1위의 상업은행이다. 협약은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이라는 기업은행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기업은행은 향후 폴란드 대표사무소 개설도 계획 중이다.
폴란드는 자동차, 전자 부문 등을 중심으로 40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했다. 최근 대기업들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시설 투자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들의 신규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현재 폴란드 PKO은행을 비롯해 독일 도이치은행, 스페인 산탄데르은행 등 17개 해외 유수은행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폴란드 진출의 첫 단추로 사무소 또는 지점 개설 전에 현지금융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동유럽에 진출한 중소기업에 더 원활한 현지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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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