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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2018 핀테크 기업 대상에 투게더앱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게더앱스는 P2P금융플랫폼 ‘투게더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업체다. 투게더펀딩은 2015년 9월 서비스 출범 이후 2년10개월 만인 지난 7월 누적대출액 2000억원을 돌파한 P2P금융업계의 강자다.
투게더펀딩은 부동산담보대출 중심의 상품 운용으로 연체율 제로를 유지하고 있어 P2P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은행은 올 1월부터 새롭게 구축한 오픈뱅킹플랫폼을 통해 투게더펀딩에 P2P 투자금관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를 제공해 왔다.
은행의 신뢰성과 IT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광주은행의 P2P API는 고객의 투자자금을 보관, 관리,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P2P업체의 신뢰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IT측면에서의 편리성도 높여준다.
특히 광주은행과 투게더펀딩은 기존에 없던 투자자별 잔액관리, 실지명의 계좌를 통한 계속거래, P2P 오픈마켓 기능을 API로 구현해 투자자 보호를 확대하고 P2P금융사의 자금유용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현재 광주은행은 오픈뱅킹플랫폼을 통해 P2P금융업, 소액해외송금업 등 핀테크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API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한 핀테크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오픈 API 서비스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투게더펀딩의 핀테크기업 대상 선정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지원 및 제휴관계 강화에 나서겠다”면서 “광주은행은 오픈뱅킹플랫폼을 통해 핀테크기업들과의 상생은 물론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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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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