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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제비’와 제24호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강타한 데 이어 제25호 태풍 ‘콩레이’까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괌 서남서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시속 30㎞의 속도로 서북서상 중이다.
콩레이의 중심기압은 1000헥토파스칼(hPa), 강풍 반경은 180㎞, 태풍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8m(시속 65㎞)의 소형급 태풍이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10월1일 오후 3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940㎞ 부근 해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3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3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콩레이의 북상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콩레이는 이제 막 발생한 단계이며 진로나 강도의 변화 가능성이 매우 커 국내 영향에 대해 단정 지을 수 없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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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