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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일 "재판부가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중계방송을 허가했다"며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선고공판을 중계하기로 했다.
다만 재판부는 법정 내 질서 유지 등을 고려해 방송사 카메라가 법정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법원이 자체 촬영한 영상을 방송사를 통해 송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 전 대통령의 1심 선거 공판은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 전 대통령은 다스 비자금 339억원 횡령, 삼성 소송비 67억원 대납 뇌물 등 총 18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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