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4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Darbepoetin alfa) 바이오시밀러 DA-3880의 퍼스트 무버 도약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동아에스티의 DA-3880은 지난 1일 일본에서 허가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3분기 일본에서 허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내 유럽 임상 3상 개시를 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유럽 출시 시 퍼스트 무버로서 도약이 예상된다. 유럽 시장 규모는 약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내년 하반기부터 폐렴 환자 처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20억원에 불과한 연간 로열티 수익이 2020년에는 최대 2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DA-3880 매출액은 내년 50억원에서 2020년까지 330억원으로 성장하는 등 동아에스티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